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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의장, 美국무장관 접견…"굳건한 한미동맹 변함없어"

  • 기사 작성일 2025-01-07 07:50:52
  • 최종 수정일 2025-01-07 09:10:22

우원식 의장 "올해 초 미국에 국회 특별방문단 파견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은 6일(월)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우원식 국회의장이 6일(월)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은 6일(월)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한미 간 협력강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우 의장은 "대한민국은 비상계엄이라는 국가적 위기에 더해 여객기 참사라는 큰 슬픔을 겪고 있지만 그간 식민지배, 분단, 독재 등 수많은 국난을 이겨낸 것과 같이 이번 위기도 잘 극복해 낼 것이라 확신한다"며 "올해 초 미국에 국회 특별방문단을 파견해 한국의 상황을 설명하고 한미 동맹관계를 위한 협력을 당부할 예정으로 미국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6일(월)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이 6일(월) 오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맞이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특히 블링컨 국무장관과 우 의장은 한국의 민주주의는 도전의 시기에도 헌법과 법치에 따른 평화적 절차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과 한미 동맹에 대한 굳건한 지지를 나란히 확인했다.

 

이날 접견에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톰 설리번 국무부 자문관,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동아태 차관보, 매튜 밀러 국무부 대변인, 낸시 레우 부수석비서, 민 장 주한미국대사관 정무 공사참사관 등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주호영 국회부의장, 조경태·정동영·위성락 의원, 김민기 국회사무총장,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구현우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6일(월)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이 6일(월)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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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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