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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동향

문희상 의장 "오늘내일 밤 새워서라도 예산안 법정시한에 처리해야"

  • 기사 작성일 2018-11-29 16:45:36
  • 최종 수정일 2018-11-29 16:50:18
문희상 국회의장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64회 국회(정기회) 제1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64회 국회(정기회) 제1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있다.

 

의장실을 방문한 안상수 예결위원장에게 법 준수 강조

 

문희상 국회의장은 29일(목)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의가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오늘과 내일 밤을 새워서라도 예산안 심의에 매진해서 예산안이 반드시 법정시한(12월 2일) 내에 처리돼야 한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이날 안상수 예결위원장이 의장실을 방문해 "시한 내 예산안 심의를 마치는 데는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면서 예산안 본회의 자동부의 시점(12월 1일 자정 0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하자 이같이 말했다.

 

문 의장은 "국회선진화법에서 예결위가 11월 30일까지 예산안 심사를 마치지 못한 경우 12월 1일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이 본회의에 자동부의되도록 한 것은 헌법이 정한 예산안 법정시한을 지키기 위함"이라며 "국회는 헌법과 국회법을 지킬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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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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