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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동향

金의장, 신임 헌정회장 예방…"선거제 개편 길잡이 역할해달라"

  • 기사 작성일 2023-03-30 13:55:23
  • 최종 수정일 2023-03-30 16:39:13

김진표 의장 "선거제 개편 통해 협치 제도화할 필요"
정대철 회장 "경륜·지혜 모아 상황 푸는 데 도움될 것"

 

김진표 국회의장은 30일(목) 오전 국회 헌정회 사무실을 찾아 정대철 신임 헌정회장을 예방하고 담소를 나눴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30일(목) 오전 국회 헌정회 사무실을 찾아 정대철 신임 헌정회장을 예방하고 담소를 나누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김진표 국회의장은 30일(목) 오전 국회 헌정회 사무실을 찾아 정대철 신임 헌정회장을 예방하고 담소를 나눴다. 정대철 헌정회장은 제9·10·13·14·16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5선 의원 출신으로, 지난 21일(화) 헌정회 제28차 정기총회에서 헌정회장으로 당선됐다.

 

김 의장은 "정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어느 때보다 여야 대립이 격화된 지금의 정치 상황에서 헌정회 등 선배들이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길잡이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위해서는 선거제 개편을 통해 협치를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 오늘부터 전원위원회를 구성해 토론하는 과정에서 선배들이 후배들을 격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30일(목) 오전 국회 헌정회 사무실을 찾아 정대철 신임 헌정회장을 예방하고 담소를 나누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30일(목) 오전 국회 헌정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정대철 신임 헌정회장 등 헌정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정 회장은 의장이 직접 헌정회를 방문해준 것은 처음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헌정회가 국가원로 자문단체로서 경륜과 지혜를 모아 극한 대립 상황에서 정치를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되겠다"고 답했다.

 

이날 예방에는 박경미 의장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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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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