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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동향

[사진]문희상 의장, 추석 앞두고 공무직근로자들과 오찬을!

  • 기사 작성일 2018-09-21 16:52:59
  • 최종 수정일 2018-09-21 16:52:59
문희상
문희상 국회의장과 국회 청소 공무직근로자들이 21일 오찬간담회를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추석 연휴 앞두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써준 분들에게 '격려의 말' 전해

 

문희상 국회의장은 닷새 간의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1일(금) 국회 청소 공무직근로자들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쾌적한 국회 환경 조성을 위해 일하는 청소 공무직근로자들의 노고에 격려의 말을 전했다.

 

문희상
문희상 국회의장이 21일 '한가위 맞이 국회 공무직근로자 초청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에 김영숙 환경노조위원장은 청소 공무직근로자를 대표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근로자들의 처우를 개선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최근 국회는 청소근로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올리기 위해 명칭을 무기계약직·기간제근로자에서 '공무직근로자'로 변경하는 등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21일 '한가위 맞이 국회 공무직근로자 초청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21일 '한가위 맞이 국회 공무직근로자 초청 오찬'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며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오찬간담회에는 유인태 국회사무총장과 박수현 의장비서실장, 이기우 정무수석, 윤창환 정책수석, 이계성 국회대변인, 최창호 청소관리소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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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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