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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의장, 경제부총리 접견…"민생회복 위한 적극재정 필요"

  • 기사 작성일 2024-08-16 17:11:33
  • 최종 수정일 2024-08-19 09:33:15

우 의장 "고물가·고금리로 서민 경제 부담…민생 살리는 적극적 재정정책 필요" 
최 부총리 "목표는 민생과 경제회복…정부 세법 개정안과 예산안 국회 지원 요청" 

 

우원식 국회의장이 16일(금)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을 예방 온 최상목(왼쪽)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이 16일(금)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 집무실을 예방 온 최상목(왼쪽)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은 16일(금)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접견했다.

 

우 의장은 "최근 고물가·고금리 현상과 1년 6개월 만에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올해 2분기 경제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걱정스럽다"면서 "서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가 보통 심각한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수 결손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가 국민의 삶을 더 힘들게 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며 "가까운 시일 내 민생경제 회복을 전망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민생을 살리기 위한 적극적인 재정투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목표는 민생과 우리 경제의 회복"이라며 "정부 세법 개정안과 예산안에 대한 국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접견에는 김진명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과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박태형 사무차장, 곽현 정무수석비서관,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16일(금)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접견했다. (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은 16일(금)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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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림 기자 rim12@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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