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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의장, 주한외교사절 초청 만찬…"지정학적 갈등, 글로벌 공급망·기후위기 대응 공조 필요"

  • 기사 작성일 2022-09-29 08:11:45
  • 최종 수정일 2022-09-29 11:29:37

주요 7개국(G7)과 EU 주한대사 초청해 만찬 진행

"의회외교 체계화하고 분석·전략 기능 강화하겠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28일(수) 오후 서울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이탈리아·프랑스·독일·일본·영국·미국·캐나다 등 주요 7개국(G7)과 EU 주한대사를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28일(수) 오후 서울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이탈리아·프랑스·독일·일본·영국·미국·캐나다 등 주요 7개국(G7)과 EU 주한대사를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김진표 국회의장은 28일(수) 오후 서울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이탈리아·프랑스·독일·일본·영국·미국·캐나다 등 주요 7개국(G7)과 EU 주한대사를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

 

김 의장은 환영사에서 "글로벌 대전환기에 지정학적 갈등, 글로벌 공급망 및 기후위기 대응 등 국가간 협력과 연대 없이는 해결할 수 없는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범지구적 이슈에 대한 다국가 공조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이어 "의회외교의 중요성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의회외교 인프라 확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의회외교를 체계화하고 분석·전략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28일(수) 오후 서울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이탈리아·프랑스·독일·일본·영국·미국·캐나다 등 주요 7개국(G7)과 EU 주한대사를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김진표 국회의장이 28일(수) 오후 서울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이탈리아·프랑스·독일·일본·영국·미국·캐나다 등 주요 7개국(G7)과 EU 주한대사를 초청한 만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이날 만찬에는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이탈리아대사,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 마리아 카스티요-페르난데스 주한EU대사,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 콜린 제임스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대리(이상 신임장 제정 순서)가 참석했다. 국회 측에서는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박경미 의장비서실장, 황승기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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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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