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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동향

문희상 의장 "선거제도 개혁, 20대 국회 첫 번째 소임"

  • 기사 작성일 2018-10-25 11:18:10
  • 최종 수정일 2018-10-25 11:18:10
문희상 국회의장은 25일(목) 오전 의원회관에서 열린 '촛불정신과 정치개혁 : 헌법개정과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25일 오전 의원회관에서 열린 '촛불정신과 정치개혁 : 헌법개정과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촛불정신과 정치개혁 : 헌법개정과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토론회' 참석해 축사

 

문희상 국회의장은 25일(목) 오전 의원회관에서 열린 '촛불정신과 정치개혁 : 헌법개정과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문 의장은 축사에서 "현행 헌법은 개정된 지 31년이 지났고, 31년 전 옷을 그대로 입기에는 시대정신이 변화했다"며 "주권자인 국민이 요구하는 개헌에 이제는 국회가 응답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25일 오전 의원회관에서 열린 '촛불정신과 정치개혁 : 헌법개정과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5일 오전 의원회관에서 열린 '촛불정신과 정치개혁 : 헌법개정과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그는 이어 "현행 선거제도에서 표심을 왜곡하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바로잡기 위한 선거제도 개혁은 제20대 국회의 첫 번째 소임이라고 말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거제도 개혁이 이뤄진다면 제20대 국회가 가장 많은 정치개혁을 이룬 국회로 남을 것"이라며 "국회의장으로서 여야가 동의할 수 있는 합의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헌법개정국민주권회의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그동안 개헌과 선거법개정 운동에 참여했던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모여 동력을 살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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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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