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닫기
국민을 지키는 국회 미래로 나아가는 국회
창닫기

국회정보나침반

관리기관
서비스명
관리기관
창닫기

의장동향

丁의장 "태권도 국기로 명문화해 위상 높여야"

  • 기사 작성일 2017-12-28 14:12:01
  • 최종 수정일 2017-12-28 14:12:01
​28일 국기원에서 열린 '제1회 국회의장배 전국 태권도대회'에 참석해 우승기를 휘날리고 있는 정세균 국회의장
​28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열린 '제1회 국회의장배 전국 태권도대회'에 참석해 우승기를 휘날리고 있는 정세균 국회의장

 

제1회 국회의장배 전국 태권도대회 참석

 

정세균 국회의장은 28일(목) 오전 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열린 '제1회 국회의장배 전국 태권도대회'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태권도는 우리나라 국민이 아끼고 사랑하는 국기(國技)다. 지난해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도 역대 최대규모도 치뤄졌다"며 "최근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퇴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걱정이 많다. 국회가 나서 국회의원 태권도 연맹을 결성하고, 국회 태권도장 개관에 이어 이번 국회의장배 전국 태권도대회까지 열게 돼 반갑고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28일 국기원에서 열린 '제1회 국회의장배 전국 태권도대회'에 참석해 우승기를 휘날리고 있는 정세균 국회의장
정세균 의장이 ​28일 국기원에서 열린 '제1회 국회의장배 전국 태권도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 "태권도가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는 단순한 싸움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정신수양의 무술이기 때문이다. "현재 국회에 태권도를 국기로 명문화하는 태권도 진흥법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라면서 "이 법안이 통과되면 국제무대에서 태권도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 CCL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스 코리아 표시
    라이센스에 의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저작자 표시 저작자 표시 : 적절한 출처와 해당 라이센스 링크를 표시하고 변경이 있을 경우 공지해야 합니다.
  • 비영리 비영리 : 이 저작물은 영리 목적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 변경금지 변경금지 : 이 저작물을 리믹스, 변형하거나 2차 저작물을 작성하였을 경우 공유할 수 없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국회소식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