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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동향

禹의장 "에너지전환은 지구도 살리고 경제도 살리는 대안"

  • 기사 작성일 2024-10-24 08:09:04
  • 최종 수정일 2024-10-24 08:09:04

23일(수) 국회에서 열린 '제6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 참석
"제22대 국회, 입법권·예산권 가진 기후위기 특위 반드시 만들 것"

 

우원식 국회의장은 23일(수)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23일(수)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은 23일(수)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RE100(재생에너지 100%)뿐 아니라 IRA(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탈탄소 무역 규범이 무역장벽으로 작동하면서 국가 경제의 생존까지 좌우하는 과제가 되었다"며 "에너지전환이야말로 지구도 살리고 우리 경제가 돈도 버는 단 하나의 대안"이라 말했다.

 

우 의장은 "태양광 신규 설치량이 2020년 4.6GW(기가와트)이던 것이 올해 2.5GW에 불과할 전망이다. 지구를 위해서도, 우리 미래의 경쟁력을 위해서도 에너지 전환 기조가 위축되어서는 안 된다"며 "최근 국회의사당 앞으로 이전한 기후위기 시계에 남은 시간이 4년여밖에 되지 않는다. 제22대 국회에서는 입법권·예산권 등 실질적인 권한을 가진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23일(수)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23일(수)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이날 행사에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김상협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김홍근 전력거래소 부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주호영 국회부의장·김정호 의원 등 22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 등 15개 단체가 공동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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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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