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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의원, '코로나19로 심화되는 교육격차,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온라인 토론회

  • 기사 작성일 2021-02-08 10:28:15
  • 최종 수정일 2021-02-08 10: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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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김민석 의원과 교육연대체, 2월 9일(화) 오후 4시 강득구TV 온라인 생중계
책임등교제,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도입 등 현장 교육주체·전문가와 격의없는 토론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사진·경기 안양시만안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는 9일(화) 오후 4시 '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 책임등교제와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도입 등 코로나19로 심화되는 교육격차 해소방안' 토론회를 온라인 생중계(유튜브 채널: 강득구TV)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김민석 의원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교육과정디자인연구소·사교육걱정없는세상·실천교육교사모임·좋은교사운동·혁신학교학부모네트워크 등 5개 교육연대체와 함께한다.

 

지난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전국의 학생들은 원격수업으로 학교교육을 받아온 가운데, 부모의 배경에 따른 교육격차,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등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자리잡았다.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격차 해소방안으로 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 책임등교제와 기초학력 전담교사 배치 등이 언급되고 있다. 방역단계와 지역 및 학교별 상황을 고려해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 추가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 기초학력 전문인력을 어떻게 배치할 것인지의 문제와 지속성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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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의원은 "코로나19발 교육격차 해소방안으로 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 책임등교제와 기초학력 전담교사 배치 등이 언급되고 있지만,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코로나19로 심화되는 교육격차에 대한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제시되고 있는 관련 방안을 진단하고 보완점을 파악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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