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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행사

윤관석·맹성규·박찬대 의원, '제2경인선 추진을 위한 토론회' 개최

  • 기사 작성일 2018-12-03 09:24:32
  • 최종 수정일 2018-12-03 09:27:42

12월 5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 제2소회의실에서 열려
인천 남동·연수 포함한 서남부권의 서울 접근성 개선 논의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인천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윤관석(남동구 을)·맹성규(남동구 갑)·박찬대(연수구 갑) 의원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오는 5일(수)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2경인선 추진을 위한 토론회-제2경인선이 만들어낼 인천의 교통혁명'을 공동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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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서울과 근접한 지역임에도 광범위한 광역철도망 소외지역이 존재하며, 특히 남동구 논현동·도림동·서창동과 연수구 등 인천 서남부권 주민들은 부족한 대중교통 인프라로 고통을 겪어 왔다. 해당 지역구 의원들과 인천시 공동주최로 이번 토론회를 열어 인천 서남부권의 서울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맹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참석한다.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 교수는 '수도권 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광역철도망 확충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발제자인 김현 한국교통대 교수는 '인천 남부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광역철도 추진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김연규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고존수 인천광역시의회 시의원, 강갑생 중앙일보 교통전문기자, 이우제 국토교통부 광역도시철도과장, 조성표 인천광역시 철도과장, 고병찬 한국철도시설공단 사업전략처장이 참여한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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