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으시는 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창닫기
전체메뉴
국회소식
의원실소식
의장단동향
정책마당
국회보
닫기

국회사무처

국민을 지키는 국회 미래로 나아가는 국회
창닫기

국회정보나침반

관리기관
서비스명
서비스명
관리기관
닫기
창닫기

의원실 행사

신창현 의원, 어린이용품 안전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 기사 작성일 2019-01-22 18:12:04
  • 최종 수정일 2019-01-22 18:12:04
신창현의원.jpg

 

1월 24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신창현(사진·경기 의왕시과천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는 24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액체괴물에 노출된 우리 아이, 어린이 용품 어떻게 관리되고 있나'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공동개최한다.

 

정남순 환경법률센터 부소장이 좌장을 맡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유지영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보건연구과 연구관과 이종현 EH R&C환경보건안전연구소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김신범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부소장과 박수미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국장, 정미란 환경운동연합 생활환경 담당, 지광석 한국소비자원 정책연구실 법제연구팀장, 이정석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 사무관, 전종윤 산업통상자원부 생활제품안전과 연구관이 토론에 참석한다.

 

noname01.jpg

 

국립환경과학원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국민 몸속의 환경유해물질 노출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제3기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 결과를 지난해 말 발표했다. 그 결과 대표적인 환경호르몬 물질이자 아이들의 성장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프탈레이트와 비스페놀A 등이 연령대가 낮을수록 농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영유아가 성인보다 2~3배 이상 높았다. 현재 어린이 물품에 대한 유해물질의 안전관리 업무는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로 이원화돼 있고, 어린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정부예산이 투입되고 있으나 제대로 된 성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신 의원은 "토론회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근본적인 대책과 어린이 제품 안전을 보강하기 위해 필요한 법과 정책 등 실효성 있는 장치를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 CCL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스 코리아 표시
    라이센스에 의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저작자 표시 저작자 표시 : 적절한 출처와 해당 라이센스 링크를 표시하고 변경이 있을 경우 공지해야 합니다.
  • 비영리 비영리 : 이 저작물은 영리 목적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 변경금지 변경금지 : 이 저작물을 리믹스, 변형하거나 2차 저작물을 작성하였을 경우 공유할 수 없습니다.
목록
TOP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