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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행사

박영선 의원, '남영동 대공분실을 시민의 품으로' 캠페인

  • 기사 작성일 2018-01-17 17:49:35
  • 최종 수정일 2018-01-17 17:49:35

 

"남영동 대공분실, 경찰청 인권센터 아닌 인권기념관으로 바꿔야" 

박종철기념사업회 등과 오후 7시30분 홍대입구역서 진행

  

박영선(사진·서울 구로 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수) 오후 7시30분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남영동 대공분실을 시민의 품으로' 거리 캠페인을 한다.

 

이 캠페인은 현재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되고 있는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인권기념관으로 운영하자는 내용이다. 1987년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 열사의 죽음을 경찰이 기념하고 있는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사단법인 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와 시민단체들이 진행하고 있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올라와있으며, 8200여 국민들의 서명을 받은 상태다.

 

박 의원은 "앞으로 권력기관 개편으로 경찰의 권한이 커질 것인데 과거 부끄러운 역사에 대한 반성없이 이를 왜곡하면 경찰의 정의가 바로 서지 않는다"면서 "남영동 대공분실은 반드시 인권센터로 바꿔 경찰이 과거 선배들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하고, 인권신장의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이상미 기자 smsan@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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