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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행사

송옥주 의원, '반려가족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기사 작성일 2022-03-25 17:52:10
  • 최종 수정일 2022-03-25 17:52:10

반려동물을 넘어 반려가족으로서의 문화 정착 및 확산 논의
"반려가족과 함께 어울려 사는 사회 위해 토론회 의견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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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송옥주(사진·경기 화성시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내달 1일(금) 오후 3시 화성상공회의소 세미나실에서 '반려가족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반려동물 보호·복지를 위해 화성시에 '반려가족과'가 신설됨에 따라, 반려가족 정책 및 문화에 대한 현 상황을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정책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김성호 한국성서대학교 교수와 동물보호단체인 동물권행동 '카라'의 조현정 활동가가 반려가족 문화 현상·분석, 문제 인식 및 해결을 위한 중장기 과제를 발표한다. 오희경 장안대학교 바이오동물보호과 학과장이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서는 김지현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장과 박태경 화성시 일자리정책국장, 정찬승 용인시 동물보호과장, 이승주 KSD문화원 사무국장, 김서영 화성갑 동물복지위원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송 의원은 "반려가족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어느새 1천500만명을 넘어가고 있지만 반려가족 문화가 아직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지 못했다"며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저도 반려가족과 함께 어울려 사는 사회를 위해 경청하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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