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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국회 18~31일 진행…국감 일정은 미정

  • 기사 작성일 2017-08-14 15:11:30
  • 최종 수정일 2017-08-14 15:11:30
​정세균 국회의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의장접견실에서 4당 원내대표와 회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철 국민의당,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 정 의장, 정우택 자유한국당,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정세균 국회의장이 14일 의장접견실에서 4당 원내대표와 회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철 국민의당,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 정 의장, 정우택 자유한국당,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결산뿐 아니라 최대한 많은 법안 처리 공감대
'국감 일정' 與는 추석前 …野는 추석後 팽팽

 

여야 원내교섭단체 4당은 오는 18일(금)부터 31일(목)까지 2주간 8월 임시국회를 여는 데 합의했다. 본회의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31일이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정우택 자유한국당, 김동철 국민의당,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의장실에서 회동을 갖고 8월 임시국회 의사일정과 관련해 이 같이 합의했다.

 

여야 4당은 8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지만 9월 정기국회 의사일정 및 국정감사 일정은 합의하지 못했다. 특히 국감 일정은 추석 이전을 원하는 여당과 이후를 주장하는 야3당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여야 4당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8월 임시국회에서 결산뿐 아니라 최대한 많은 법안을 처리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용기 한국당 원내수석대변인은 "8월 결산국회지만 법안소위를 적극 가동하자는 (정세균)의장의 당부가 있었고, 4당 원내대표들도 필요성에 공감을 했다"며 "결산국회지만 상임위별 법안소위를 적극적으로 가동해 법안을 최대한 많이 처리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여야 4당은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어떤 식으로든 처리하자는 데 공감대를 이뤘지만 구체적인 날짜를 정하진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전체적으로 딱 날자를 못박은 것은 아닌데 더이상 미루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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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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