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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 대표단, 방미 외교활동 성공리에 마쳐

  • 기사 작성일 2021-08-02 15:55:19
  • 최종 수정일 2021-08-02 15:55:19

민홍철 국방위원장 등 대표단, 3박 5일 일정 미국 공식방문 완료

 

미국을 공식방문하고 있는 국방위원회 대표단(단장 민홍철)은 27일 오후(현지시간) 아담 스미스(Adam Smith) 하원군사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국회 국방위원회 대표단인 민홍철(왼쪽에서 세 번째) 위원장과 한기호(네 번째), 김병주(두 번째) 위원이 27일(화) 오후(현지시간) 워싱턴 D.C.를 방문해 아담 스미스(Adam Smith) 하원군사위원장과 면담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국회 국방위원회)

 

국회 국방위원회 대표단(단장 민홍철)은 7월 27일(화)부터 31일(토)까지 3박 5일간 미국 공식 방문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민홍철 위원장과 한기호·김병주 위원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미국을 공식 방문해 한미간 파트너십 강화와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국간 동맹현안을 놓고 우리 측 입장을 미국 측에 적극 설명해 이해를 구하는 등 방미 외교가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대표단은 27일(화)과 28일(수) 워싱턴 D.C.를 방문해 아담 스미스(Adam Smith) 하원군사위원장과 앤디 김(Andy Kim) 하원의원(군사위원회 소속), 아만다 도리(Amanda J. Dory) 국방부 정책 부차관 대행, 태미 덕워스(Tammy Duckworth) 상원의원(군사위원회 소속)을 만나 회담을 가졌다.

 

대표단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협력을 당부하고, 전작권 전환·연합훈련, 방위비협상 등 동맹현안에 대해 한국 측 입장을 자세히 설명했다. 아담스미스 위원장은 "남북관계는 제재가 아닌 긴장완화의 방향으로 가는 것이 옳다"며 평화 정착을 위한 한국 측의 노력을 지지했다.

 

대표단은 29일(목)과 30일(금) 호놀룰루를 방문해 아퀼리노(John C. Aquilino) 인도태평양사령관과 윌스바흐(Kenneth S. Wilsbach) 태평양 공군사령관을 만났다. 대표단은 동맹현안을 긴밀히 논의하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아퀼리노 사령관은 방위비 분담금 비준과 연합훈련 지원 등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는 한편,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강조했다.

 

민홍철 단장은 "이번 국방위원회 대표단의 방미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 속에서도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대면 외교의 일환이었다"며 "미국과의 우호 협력 증진과 관계 발전에 적극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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