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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 본회의

국회 국방위, 유럽의회 대표단과 한-EU 국방교류 강화 등 논의

  • 기사 작성일 2022-12-19 18:11:45
  • 최종 수정일 2022-12-19 18:16:16

유럽의회 안보국방분과위원회 대표단과 면담
이헌승 국방위원장 포함 여야 위원 6인 참석

 

19일(월) 국회에서
19일(월) 국회에서 이헌승 위원장 등 국방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루카스 만들(Lucas Mandl) 유럽의회 의원을 단장으로 한 유럽의회 안보국방분과위원회 대표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회 국방위원회)

 

국회 국방위원회 이헌승 위원장과 김병주·김영배·설훈·안규백·한기호 위원은 19일(월) 오후 국회에서 루카스 만들(Lucas Mandl) 유럽의회 의원을 단장으로 한 유럽의회 안보국방분과위원회 대표단을 만나 한-유럽의회 간 국방분야 교류협력 강화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양측 의회는 꾸준한 상호 방문 등을 통해 대한민국과 EU 간의 우호 협력관계가 갈수록 강화되고 있으며, 특히 국방분야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중심으로 이뤄졌던 한국과 EU국가 간의 교류협력 이외에 한-EU 간의 교류협력 강화 필요성에 대해 상호 공감대를 형성했다.

 

양측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국제 평화와 자유 민주주의에 심각한 위협이라는 인식을 함께하면서, 상호 협력이 더 강화될 필요가 있다는 점에 공감을 표했다. 또 사이버 안보 분야가 향후 전세계가 직면하게 될 새로운 안보위협 분야가 될 것이라는 점에 공감했다. 향후 양측 간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사이버 안보 분야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논의했다.

 

이헌승 위원장은 지난 11월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우리의 인태전략을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한반도를 넘어 인도 태평양지역에서 책임 있는 국가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필요성을 유럽의회 대표단에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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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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