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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방문객 편의 제고 위한 '온라인방문예약시스템' 개설

  • 기사 작성일 2022-06-15 09:51:52
  • 최종 수정일 2022-06-15 15:20:03

6월 20일부터 4주간 시범운영한 뒤 7월 중 정식 공개할 예정
방문증 교부시간 단축, 방문·주차 동시 예약 등 출입절차 간소화
이춘석 사무총장 "국회 문턱 낮추고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될 것"

 

지난 7일(화)부터 국회 본회의장 참관이 재개된 가운데 9일(목) 학생들이 본회의장에서 참관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뉴시스)
6월 7일(화)부터 국회 본회의장 참관이 재개된 가운데 이틀 후인 9일(목) 학생들이 본회의장에서 참관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뉴시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춘석)는 15일(수) 국회 방문객 편의 제고를 위해 '온라인방문예약시스템'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오는 20일(월)부터 내달 15일(금)까지 4주 동안 시범운영한 뒤 개선 의견을 반영해 7월 중 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국회 방문객은 방문신청서 작성, 사전약속여부 유선 확인 등 방문증을 받는 데까지 많은 절차를 거쳐야 했다. 앞으로는 온라인방문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한 방문인은 안내실에서 신분증만 제시하면 곧바로 방문증을 교부받는 등 출입절차가 크게 간소화된다.

 

방문 예약시 주차 예약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고, 예약이 완료되면 예약일·주차장 위치 등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로 방문인에게 자동 발송하는 등 방문 예약·출입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편의성은 증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춘석 국회사무총장은 "이번 시스템 개설을 통해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문턱을 낮추고 국민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출입시스템 구축 등 방문인 편의 증진을 위한 개선안들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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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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