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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식

국회방송, 송경철 앵커 진행 뉴스프로그램 '국회라이브1' 편성

  • 기사 작성일 2023-02-10 14:22:56
  • 최종 수정일 2023-02-10 18:02:10

매주 월~금 오후 1시부터 30분간 방영
첫 방송에 김진표 의장이 개헌 등 입장 밝혀
월요일 <정치한수> 박지원 전 국정원장 출연
화요일 평론가·교수 등이 심도 있는 토론 진행

수요일 <맞수토론> 최형두·김한규 의원 출연
목요일 <정정당당> 김희정·김유정 전 의원 출연

금요일에는 이재오 전 의원이 정책현안 분석

 

새로운 뉴스프로그램인 '국회라이브1(원)'을 주중 편성해 매일 국회 의정활동과 정책현안, 정치권동향을 집중 보도·분석한다고 10일(금) 밝혔다.
국회방송 '국회라이브1(원)' 첫 방송에 출연한 김진표 국회의장이 송경철 앵커와 인터뷰하고 있다.(사진=국회방송 인터뷰 갈무리)

 

국회방송은 오는 13일(월)부터 새로운 뉴스프로그램인 '국회라이브1(원)'을 주중 편성해 매일 국회 의정활동과 정책현안, 정치권동향을 집중 보도·분석한다고 10일(금) 밝혔다.

 

프로그램 진행은 보도채널 YTN에서 28년간 정치부 기자와 앵커로 활약한 송경철 앵커가 맡는다. 여성 앵커는 국회방송에서 10여 년간 활동해온 이예재 아나운서가 담당한다.

 

첫 방송에서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송 앵커와 인터뷰해 복잡하게 얽힌 국회 운영 방안과 정치개혁, 개헌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이용호 국민의힘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이 1, 2회에 출연해 최근 정치 현안을 논의한다.

 

30분간 진행되는 '국회라이브1'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제1부에서는 현장 기자를 연결해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정당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한편, 리포트를 통해 국회의원 의정활동과 국회 입법과정을 신속하게 보도한다. 굵직한 현안이 발생할 경우, 중량감 있는 국회의원이나 정치인을 출연시키거나 중계 연결한다. 제2부는 인지도와 전문성을 갖춘 패널들이 심층적인 인터뷰로 시청자 이해를 돕는 대담과 토론을 진행된다.

 

국회라이브1 포스터.jpg

 

매주 월요일 진행될 대담 코너인 <정치한수>에는 정치계의 원로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출연한다. 화요일에는 평론가·교수 등 정치 전문가들이 출연해 최근 이슈와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인다. 수요일 <맞수토론>에는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과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해 접점을 찾는다. 목요일 <정정당당>에서는 김희정 전 의원과 김유정 전 의원이 출연해 정치 소식을 들려준다. 금요일에는 이재오 전 의원이 정책 현안에 대한 견해와 심도 있는 분석을 제공한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여야가 입법활동을 위해 매일 어떤 대화를 주고받는지, 대화와 타협을 위해 어떻게 노력하는지, 생생한 모습들이 전달돼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생생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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