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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식

국회사무처, 운영위·기재위 등 우수부서 선정

  • 기사 작성일 2017-07-21 17:06:13
  • 최종 수정일 2017-07-21 17:51:42

지난해 우수한 업무성과를 낸 국회사무처 주요 부서들에 대한 시상식이 21일 국회접견실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사진=국회 사진팀)
지난해 우수한 업무성과를 낸 국회사무처 주요 부서들에 대한 시상식이 21일 국회접견실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사진=국회 사진팀)

 

운영위·기재위·교문위·농해수위…현안해결 노력 공로
우윤근 총장 "정량·정성 등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

 

지난해 우수한 업무성과를 낸 국회사무처의 주요 부서들에 대한 시상식이 21일(금) 국회접견실에서 열렸다. 평가지표로 정성·정량이 모두 고려됐으며, 위원회 4곳과 실·국 등 행정부서 5곳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위원회에서는 운영위원회(한공식 수석전문위원), 기획재정위원회(김광묵 수석전문위원),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정재룡 수석전문위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임익상 수석전문위원)가, 행정부서에서는 입법정보화담당관실(김소정 입법정보화담당관), 의사과(정명호 의사과장), 의정기록1·2과(고경효 1과장, 안기철 2과장), 관리과(김저하 관리과장 대리), 운영지원과(이양성 운영지원과장)가 선정됐다. 

 

운영위원회는 지난해 정세균 국회의장이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 온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추진위원회'와 '정치발전 특위·헌법개정 특위' 등에 대한 활동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재위는 대우조선해양 구조조정, 한진해운 부도 사태로 불거진 조선·해운 산업 구조조정 연석청문회 개최, 미래일자리 특위 활동 지원 등을 지원했다. 교문위는 논란이 됐던 누리과정예산, 국정교과서 등의 현안을 조정하는 업무를 지원해 왔다. 

 

20대 국회 들어 가장 많은 법률안(261건)을 처리한 농해수위도 최우수부서에 이름을 올렸다. 

 

행정부서 가운데는 국회 내 청소근로자의 직접고용 및 처우개선을 위해 지원했던 관리과와 디지털본회의장, 192시간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 및 탄핵소추안 의결 당시 업무지원에 힘써왔던 의사과 등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윤근 국회사무총장은 "입법지원활동 효율성, 업무책임성 강화 등을 고려해 공정하게 평가했다. 최우수 4개 위원회는 수석전문위원들이 잘 이끌었다고 생각한다"고 격려하면서 "인사평가에서 억울함이 없도록 시스템을 잘 갖추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와 국회민원지원센터도 각각 'AI(인공지능)를 이용한 대정부 자료요구시스템 구축', '국회의원 매칭 플랫폼을 포함한 국회 온라인 청원시스템 개설' 등의 아이디어를 제안해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박병탁 기자 ppt@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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