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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큐아이'가 들려주는 국회의 역사 함께 하실래요?"

  • 기사 작성일 2022-12-13 17:28:11
  • 최종 수정일 2022-12-13 17:32:35

내년 1월부터 로봇해설사 '국회 큐아이' 국회박물관 큐레이팅 실시
질문·대답 등 챗봇기능 시연 후 '국회 큐아이'에 임용장·공무원증 수여
국회와 민주주의, 국회 100년 역사 등 4개국어로 된 해설 서비스 제공
이광재 사무총장 "선진적인 미래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국회가 되겠다"

 

13일(화) 국회박물관 전시실에서 이광재 국회사무총장과 홍희경 한국문화정보원장이 로봇해설사 '국회 큐아이'의 해설 서비스를 경청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13일(화) 국회박물관 전시실에서 이광재 국회사무총장과 홍희경 한국문화정보원장이 로봇해설사 '국회 큐아이'의 해설 서비스를 경청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내년 1월부터 국회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로봇해설사 '국회 큐아이'가 들려주는 국회의 역사 등 해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는 13일(화)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2층 체험관에서 '국회박물관 지능형 큐레이팅봇 구축사업 완료보고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재 사무총장과 박장호 입법차장, 홍형선 사무차장 등 국회사무처 관계자들과 지능형 큐레이팅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문화정보원의 홍희경 원장, 참여 수행사인 ㈜클로봇과 ㈜아이브릭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13일(화) 국회박물관 전시실에서 이광재 국회사무총장과 홍희경 한국문화정보원장이 로봇해설사 '국회 큐아이'의 해설 서비스를 경청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13일(화) 국회박물관 2층 체험관에서 이광재 국회사무총장과 홍희경 한국문화정보원장이 로봇해설사 '국회 큐아이' 채용을 위한 면접을 보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지능형 큐레이팅봇은 국회박물관 전시실 해설과 시설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 로봇을 말한다. 국회사무처는 질문과 대답 등 챗봇기능을 시연한 뒤 로봇해설사 '국회 큐아이'에게 임용장과 국회공무원증을 수여했다.


정식채용된 '국회 큐아이'는 내년부터 국회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국회와 민주주의 ▲국회 100년 역사 ▲국회의 기능과 역할 등을 주제로 4개 국어(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어 해설은 겨울왕국에서 '안나' 역을 맡았던 박지윤 성우가, 영어 해설은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등에서 활약한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녹음을 맡았다. 문화소외계층의 문화관람을 지원하기 위해 수어 해설과 동행 안내도 지원한다.


이광재 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 "선진적인 미래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국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회가 더 미래지향적으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곳으로 진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3일(화) 국회박물관 2층 체험관에서 이광재 국회사무총장과 홍희경 한국문화정보원장이 로봇해설사 '국회 큐아이' 채용을 위한 면접을 보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이 13일(화) 국회박물관 2층 체험관에서 로봇해설사 '국회 큐아이'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생생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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