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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식

'제29차 한미일 의원회의' 화상회의로 개최

  • 기사 작성일 2021-03-05 10:43:01
  • 최종 수정일 2021-03-05 10:43:01

코로나19 상황 속 3국간 협력 도모·2021 경제전망 논의

 

'제29차 한미일 의원회의'(Korea-U.S.-Japan Trilateral Legislative Exchange Program, TLEP)가 5일(금) 오전 7시(한국시간)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영상회의실)에서 화상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국가간 이동과 대면회의가 제한되는 상황 속에서 한국·미국·일본 간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가기 위한 취지다. 한미일 의원회의(TLEP)는 2003년 출범한 이후 연 2회 정례적으로 열리고 있다. 2020년 제27차 회의부터는 화상회의로 개최돼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한미일 3국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5일(금) 오전 7시(한국시간) 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영상회의실)에서 화상으로 개최됐다.
5일(금)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영상회의실)에서 화상으로 열린 '제29차 한미일 의원회의' 한국측 참석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최형두·김한정·윤창현·홍기원 의원.(사진=김지범 촬영관)

 

이번 제29차 한미일 의원회의에는 김한정 의원을 대표단장으로 해 윤창현·최형두·홍기원 의원이 대한민국 대표단으로 참석했다. 미국에서는 마크 타카노 의원과 프렌치 힐 의원이, 일본에서는 마사하루 나카가와·이노구치 쿠니코·야마모토 고조 ·마키야마 히로에 의원이 참석했다.

 

회의 의제는 '각국 코로나19 대응현황 및 2021 경제전망'으로, 각국 의원들은 코로나19를 대비하는 각국의 보건·방역 정책 현황 및 경제회복 방안에 대해 폭넓고 심도 깊게 토론했다.

 

3국 대표단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위기와 관련한 각국 정세를 소개하며 현재까지 어떠한 대안 정책을 추진했는지, 그에 따른 지난 성과를 공유했다. 3국 대표단은 각국 코로나19 경기 부양책을 소개하고 향후 경제 성장 및 발전 전망을 논의했다. 백신 공급 현황과 목표를 공유하고, 신속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3국 동맹의 중요성을 공감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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