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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사무총장, 대통령 탄핵안 표결 앞두고 안전상황 점검

  • 기사 작성일 2024-12-14 13:03:04
  • 최종 수정일 2024-12-14 15:19:39

경호기획관실 직원 등 격려하고 국회 주변에서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
김민기 사무총장 "어떠한 상황에도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지켜낼 수 있어야"

 

김민기 국회사무총장은 14일(토) 오전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경계가 한층 강화된 국회 경내·외 주변 상황을 점검했다.
김민기 국회사무총장이 14일(토)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경계가 한층 강화된 국회 경내·외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총장실)

 

김민기 국회사무총장은 14일(토)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경계가 한층 강화된 국회 경내·외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김민기 사무총장은 12·3 비상계엄 이후 국회의사당 본관, 의원회관 등 국회 경비를 불철주야 책임지고 있는 국회사무처 경호기획관실 직원들을 만나 격려했다.

 

김 사무총장은 이어 국회 외곽 주변을 점검하면서 김형록 신임 국회경비대장에게 국회사무처 경호기획관실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영하로 내려간 추운 날씨에 국회 주변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임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민기 국회사무총장이 14일(토) 오전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경계가 한층 강화된 국회 경내·외 주변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김민기 국회사무총장이 14일(토)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경계가 한층 강화된 국회 경내·외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총장실)

 

김 사무총장은 대통령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중앙잔디광장에 설치된 KBS, MBC, SBS, JTBC 등 4개 방송사 스튜디오 등 촬영 시설을 점검하면서 안전을 강조하는 한편, "국민의 관심이 매우 높아진 만큼 국회 본회의 소식이 국민께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잘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12·3 비상계엄은 국회뿐 아니라 전 국민에게 크나큰 상처를 준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상황에 철저히 대응하여 극복한다면 어떠한 상황에도 민의의 정당인 국회를 지켜내는 단단한 국회사무처가 될 수 있다"면서 계엄 이후 일련의 과정과 대응상황을 빠짐없이 기록으로 남겨둘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국회는 안전 및 질서유지를 위해 전날(13일)부터 이틀간 국회직원 또는 국회출입증을 소지한 사람 외에 국회 출입을 전면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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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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