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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식

국회 스마트워크센터·프레스센터 첫 삽 떴다

  • 기사 작성일 2017-07-11 11:18:56
  • 최종 수정일 2017-07-11 11:21:16
​정세균(왼쪽에서 네 번째) 국회의장과 박주선(다섯 번째) 국회부의장, 우윤근(세 번째) 국회사무총장 등 주요인사들이 기공식 첫 삽 뜨기를 하고 있다.(사진=국회 촬영팀)
​정세균(왼쪽에서 네 번째) 국회의장과 박주선(다섯 번째) 국회부의장, 우윤근(세 번째) 국회사무총장 등 주요인사들이 기공식 첫 삽 뜨기를 하고 있다.(사진=국회 촬영팀)

 

지하 1층~지상 4층에 연면적 2만 4732㎡ 규모
행정부 공무원 업무공간, 기자회견장 등으로 활용

 

국회와 행정부, 국회와 국민을 조금 더 가깝게 할 스마트워크센터·프레스센터 기공식이 11일(화) 국회 후생관 앞 주차장 부지에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박주선 국회부의장,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사업은 행정부의 세종시 이전에 따라 국회 내 정부부처 공무원의 업무공간을 확충하고 기자회견장 및 기자실 등을 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하 1층~지상 4층에 연면적 2만 4732㎡ 규모로 건립되며 2019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주요시설은 국회를 방문 중인 행정부 직원들에게 업무공간으로 제공하는 스마트워크센터, 기자회견장과 기자실 등의 프레스센터, 일반업무시설과 후생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정세균 의장이 국회 스마트워크센터·프레스센터 기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국회 촬영팀)
​정세균 의장이 국회 스마트워크센터·프레스센터 기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국회 촬영팀)

 

정세균 의장은 축사에서 "의정, 행정, 언론, 국민이 함께 민주주의와 대한민국 비전을 논하는 소통의 중심, 나눔의 장을 기본구상으로 공공성을 강조했다"며 "전통 정원, 궁전, 실내정원 등 다양한 녹지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국회를 찾는 국민들과 국회 식구들에게 사랑받는 휴식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스마트워크센터·프레스센터 조감도
국회 스마트워크센터·프레스센터 조감도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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