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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식

국회사무처, 피스컬노트와 국내외 입법동향 공유 업무협약 체결

  • 기사 작성일 2022-12-21 15:33:12
  • 최종 수정일 2022-12-21 16:03:46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해외 입법동향에 대한 적기 대응 도모

 

21일(수) 오후 1시 30분 국회 본관 다목적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회사무처-피스컬노트 국내·외 주요 입법동향 공유 등을 위한 협약식'에서 이광재 사무총장과 박장호 입법차장, 김상수 기획조정실장, 박재유 법제실장, 최은규 의회외교정책심의관, 팀 황(Tim Hwang) 피스컬노트 대표, 손민경 피스컬노트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21일(수) 오후 국회 본관 다목적영상회의실에서 이광재 국회사무총장과 팀 황(Tim Hwang) 피스컬노트 대표가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국회가 해외 주요 입법동향과 법안·규제 정보를 신속히 수집하고 활용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는 21일(수) 오후 1시 30분 국회 본관 다목적 영상회의실에서 피스컬노트(대표 팀 황)와 양 기관 간 국내·외 입법동향 등의 상호 교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회가 해외 주요 입법동향과 법안·규제 정보를 사전적으로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법안·규제 정보 분석 기업인 피스컬노트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21일(수) 오후 1시 30분 국회 본관 다목적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회사무처-피스컬노트 국내·외 주요 입법동향 공유 등을 위한 협약식'에서 이광재 사무총장과 박장호 입법차장, 김상수 기획조정실장, 박재유 법제실장, 최은규 의회외교정책심의관, 팀 황(Tim Hwang) 피스컬노트 대표, 손민경 피스컬노트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21일(수) 오후 국회 본관 다목적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회사무처-피스컬노트 국내·외 주요 입법동향 공유 등을 위한 협약식'에서 이광재 사무총장과 박장호 입법차장, 김상수 기획조정실장, 박재유 법제실장, 최은규 의회외교정책심의관, 팀 황(Tim Hwang) 피스컬노트 대표, 손민경 피스컬노트 코리아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양 기관은 ▲국내·외 주요 입법 동향과 법안·규제 정보의 상호 교환 ▲입법·정책 분야 AI 분석 기법 공유 ▲빅데이터·인공지능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정책적 개선방안 모색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회사무처는 피스컬노트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 입법동향과 법안·규제 정보를 국회 구성원들에게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국내에 영향을 미치는 해외 입법 동향을 한눈에 보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피스컬노트와의 업무협약이 해외 정보에 귀 기울이는 글로벌 국회로의 첫 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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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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