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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식

여야, 헌법재판관 3인 국회 추천 등 정기회 내 마무리 합의

  • 기사 작성일 2024-11-18 17:31:14
  • 최종 수정일 2024-11-18 18:28:38

18일(월)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 개최

22일(금)까지 국회 몫 헌법재판관 3인 추천하고 관련 절차 진행
안건 처리 위한 본회의는 12월 2일(월)·10일(화) 개회
연금개혁·기후위기·인구위기 특위 등 정기회 내 구성 노력키로

 

18일(월)
18일(월) 의장집무실에서 열린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우 의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사진=뉴스1)

 

여야가 오는 22일(금)까지 국회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을 추천하고 정기회 내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추경호 국민의힘·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월)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헌법재판관 9인 가운데 국회 추천 몫 3인은 지난달 17일 임기를 마친 후 공석 상태다.

 

헌법재판관 3인 추천 세부사항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여야가 각 1인씩 추천하고 여야 합의로 1인을 추천해야 한다는 입장을, 더불어민주당은 다수당인 만큼 2인을 추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본회의는 예산안 법정시한(회계연도 개시 30일 전)인 12월 2일(월)과 정기회 마지막 날인 10일(화)에 열기로 했다. 추가 본회의는 양당이 협의해 정하기로 했다.


여야는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인구위기 특별위원회 등 주요 비상설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정기회 내 출범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특별위원회 구성 안건도 본회의 의결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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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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