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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식

국회도서관, 개관 67주년 기념행사 개최…4개 분야 8인 국회의원 수상

  • 기사 작성일 2019-02-21 09:35:31
  • 최종 수정일 2019-02-21 09:35:31
20일 오전 10시 30분 국회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열린 '국회도서관 개관 67주년 기념행사'
20일 오전 10시 30분 국회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열린 '국회도서관 개관 67주년 기념행사'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국회 관계자,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상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춘순 국회예산정책처장,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중로 바른미래당 의원,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희상 의장, 김종회 민주평화당 의원,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 허용범 국회도서관장,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한공식 국회입법차장.

 

"의원 입법활동에 도움 주는 것은 물론, 국민에게 신뢰받는 도서관으로 성장"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20일(수) 오전 10시 30분 1층 중앙홀에서 개관 6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등 국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국회도서관을 가장 많이 이용한 국회의원에게 국회의장 명의 감사패를 증정했다. 총 4개 분야에서 총 8인의 국회의원이 수상했다.

 

의원 방문 이용 부문은 오제세·정세균 의원,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부문은 곽상도·김중로 의원, 단행본 대출 이용 부문은 김종회·정양석 의원, 전자도서관 이용 부문은 백재현·김도읍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일(수) 오전 10시 30분 1층 중앙홀에서 개관 6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20일 오전 10시 30분 국회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열린 '국회도서관 개관 67주년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 의장은 "국회도서관은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회의원 입법활동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국민에게 신뢰받는 도서관으로 성장해왔다"면서 "국회도서관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준 직원 한 분 한 분의 헌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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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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