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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식

丁의장 "양질의 일자리 제공, 국가의 핵심 책무"

  • 기사 작성일 2017-09-14 14:36:33
  • 최종 수정일 2017-09-19 13:41:32
정세균(오른쪽에서 두 번째) 국회의장과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첫 번째)이 국회잔디마당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청년일자리박람회'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국회 사진팀)
정세균(오른쪽에서 두 번째) 국회의장과 김영주(첫 번째) 고용노동부 장관이 국회잔디마당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청년일자리박람회'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국회 사진팀)

 

'2017 대한민국 청년일자리박람회' 개막식 참석

"청년일자리문제 해결해야 지속가능한 발전 이뤄"

 

정세균 국회의장은 14일(목)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청년일자리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기업과 국회, 정부가 합심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청년 일자리는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청년들이 희망을 품고 내일을 향해 나아간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며 "보다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개개인의 행복을 넘어 국가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는 길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최선의 방책"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청년일자리박람회는 대한민국국회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대규모 취업박람회로 올해 3회를 맞았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CJ·포스코·GS 등 대기업 그룹사, 벽산·싸이몬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등 220여 기업이 참여해 청년 인재 20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관은 대기업 그룹관(CJ·포스코·GS 등), 대기업협력사관(현대기아자동차·삼성디스플레이·두산중공업 등), 이공계인재관, 우수기업관(유망 중견·중소기업) 등으로 구성됐다.

 

정 의장은 "대한민국 청년일자리박람회는 청년에게는 꿈과 희망을, 기업에는 훌륭한 인재를 제공하는 만남의 장"이라며 "박람회를 통해 실질적인 결실을 맺어 청년과 기업이 새로운 도약을 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박주선 국회부의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주관기관 대표 등 각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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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이상미 기자 smsan@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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