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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식

백재현 사무총장, '국회 언론환경개선 자문委 3기' 위원 위촉

  • 기사 작성일 2024-05-14 16:05:06
  • 최종 수정일 2024-05-14 16:47:29

자문위원장인 오대영 가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등 총 14명으로 구성

향후 2년간 국회사무총장에게 출입기자 관련 제도 운영 등을 자문하는 역할 수행
백 사무총장 "제22대 국회가 소통의 국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중한 지혜 모아주길"

 

14일(화)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국회 언론환경개선 자문위원회 3기'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14일(화)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열린 '국회 언론환경개선 자문위원회 3기' 위촉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진원 촬영관)

 

백재현 국회사무총장은 14일(화)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국회 언론환경개선 자문위원회 3기'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국회 언론환경개선 자문위원회는 「국회출입기자 등록 및 취재 지원 등에 관한 내규」에 따라 ▲국회출입기자 관련 제도 운영 ▲국회 내 취재질서 유지 ▲국회출입기자 취재편의 향상 ▲그 밖의 언론 관련 현안 등에 관한 국회사무총장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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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언론환경개선 자문위원회 3기 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언론관련 학회, 협회·직능단체,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7명의 위원 ▲국회 출입기자 중 투표로 선출된 3명의 위원 ▲4명의 공무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2026년 5월까지 2년 동안 활동한다.

 

14일(화)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열린 '국회 언론환경개선 자문위원회 3기' 위촉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진원 촬영관)
백재현(왼쪽) 국회사무총장이 14일(화)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국회 언론환경개선 자문위원회 3기' 위원장인 가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김진원 촬영관)

 

위원장으로는 중앙일보 기자(1988~2011년), 가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2011년~현재) 등 35년 이상의 언론·미디어 경력을 가진 오대영 교수가 위촉됐다.

 

백 사무총장은 위촉식에서 "대한민국국회는 400여 매체와 1천600여 명의 기자들이 출입하고 있는 소통의 중심지"라며 "향후 자문위원회에서 제시하는 국회 언론환경 개선방안을 토대로 대규모 언론인들의 취재환경을 지원하고,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 제22대 국회가 소통의 국회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4일(화)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열린 '국회 언론환경개선 자문위원회 3기' 위촉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진원 촬영관)
14일(화)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국회 언론환경개선 자문위원회 3기' 위촉식이 종료된 후 제1차 회의가 진행 중인 모습.(사진=김진원 촬영관)

 

국회 언론환경개선 자문위원회는 위촉식 직후 제1차 회의를 열어 향후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앞으로 국회 언론환경개선 자문위원회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취재질서 유지 방안 등 국회출입기자 관련 제도 운영과 취재환경 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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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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