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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식

우윤근 사무총장 “국회 차원의 주도적인 정책현안 점검 필요”

  • 기사 작성일 2017-03-10 19:10:24
  • 최종 수정일 2017-03-10 19:10:24
국회 우윤근 사무총장과 수석전문위원들이 10일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정책현안을 점검하고 있다.
국회 우윤근 사무총장과 수석전문위원들이 10일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정책현안을 점검하고 있다.

 

국회가 3월 10일(금) 정책현안 점검에 팔을 걷어붙였다. 국회 우윤근 사무총장과 수석전문위원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인용된 직후 간담회를 열고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책현안을 살펴보기로 했다. 대통령 궐위 상황에서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국회가 주도적으로 중심을 잡고 움직이겠다는 방침이다. 

 

우 총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 12월 9일 국회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고 네 달 가까이 국가가 여러 가지로 위기를 맞고 있었는데 오늘 일단 종지부가 찍혔다"며 "이제 새 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 국회가 중심에 서서 국정을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새로운 정부가 60일 안에 들어서는데 모두가 대통령 선거에만 정신을 쏟으면 국가현안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며 "이때 현안을 잘 파악하고, 현안에 대한 많은 자료를 갖고 있는 국회가 국정공백을 메워야 한다. 특히 각 수석전문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 총장은 이와 함께 "3월 임시국회에서 개혁입법이 원만히 처리될 수 있도록 지원 업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강지연 기자 gusiqkqwu@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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