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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식

국회방송, 4일 청소년 토론 프로그램 '우리들의 민주주의' 첫방송

  • 기사 작성일 2020-07-03 13:23:44
  • 최종 수정일 2020-07-06 10:17:34

청소년·어린이 관심사를 스스로 토론하는 의회민주주의 체험 프로그램
유튜브채널 구독자 250만명 도티, '우리들 의회' 위원장(MC) 맡아


제21대 국회 개원과 함께 국회방송이 새롭게 준비한 청소년 토론 프로그램 '청소년의회 프로젝트 - 우리들의 민주주의'가 4일(토) 국회방송(NATV)을 통해 첫 방송된다.

 

우리들의 민주주의 프로그램 사진.jpg

 

'우리들의 민주주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들을 토론형식으로 풀어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토론의 중심이 될 청소년위원회 위원장(MC)은 콘텐츠크리에이터이자 초등학생들에게 '초통령'으로 불리는 '도티(본명 나희선)'가 맡는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들로 이뤄진 청소년 위원들이 청소년들의 관심사인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펼친다.

 

첫 방송에서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최고 화두로 꼽히는 학원 문제 '학원선택권, 학생에게 주세요~'라는 주제로 팽팽한 찬반 토론이 펼쳐진다. '학원에 다니고 배우는 것은 청소년인데 결정권은 왜 부모님에게 있나요?'라고 외치는 찬성파와 '학원비를 내주는 부모님의 의견을 따라야 한다'는 반대파의 치열한 논리 싸움이 전개된다. 앞으로 어린이 화장의 자유, 휴대전화 자유사용, 청소년의 연애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담을 예정이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다.

 

임광기 국회방송 방송국장은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이 느끼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해봄으로써 의회민주주의에 대해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청소년들의 사고를 건강하게 키워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이상미 기자 smsan@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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