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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의장, 사전투표 참여…"투표율 높아야 민주주의 더 발전"

    기사 작성일 2024-04-05 11:11:30 최종 수정일 2024-04-05 14: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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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정치 심판하고 잘할 정치인 뽑는 것이 나라·국민 위한 길"
    제21대국회 임기 종료일까지 꼭 필요한 법안들 처리할 것 강조

     

    김진표 국회의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째 날인 5일(금) 오전 여의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소를 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째 날인 5일(금) 여의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김진표 국회의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째 날인 5일(금) 오전 여의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김 의장은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 투표율이 유럽처럼 높아야 민주주의가 보다 더 잘 발전하고 정착할 수 있다"며 "정치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고 실망스럽더라도 그럴수록 더 많이 투표해서 우리 정치가 민생의 어려움과 국가에 꼭 필요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좋은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자질을 갖춘 좋은 정치인을 국회로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또 "잘못된 정치는 심판하고 잘할 정치인을 뽑아서 우리 정치를 더 발전하도록 만드는 것이 나라를 위한 길이고 국민들을 위한 길"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이어 "21대 국회는 국민 눈높이에서 볼 때 제대로 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며 "선거가 끝나고 임기 종료일인 5월 29일까지 남아있는 마지막 기회에 여야가 합의해서 민생과 나라 발전, 정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법안들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선거가 끝나고 5월 29일까지 여야 간 협상을 최대한 유도해서 성과를 만드는 21대 국회가 되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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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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