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23-09-08 16:11:07 최종 수정일 2023-09-08 16:11:07
이우정 감독·임솔아 작가 초청 무비&북 토크 진행
국회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1인 최대 2매까지 예약 가능
대한민국국회는 오는 21일(목) 오후 7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9월 국회문화극장 '최선의 삶'을 무료 상영한다.
이 영화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인 방민아가 여주인공을 맡았다. 고등학교 친구 세 명이 가출을 감행한 후 겪는 관계 균열과 치유 과정을 그렸다. 이번 행사에는 이주정 감독과 소설 원작의 임솔아 작가가 참석해 무비&북 토크를 진행한다.
국회 통합예약 홈페이지(http://reservation.assembly.go.kr/reserve/main/main.do)에서 20일(수)까지 선착순 예약접수한다. 1인 최대 2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방문 시 신분증과 예약내역증(핸드폰 문자메시지)을 필참해야 한다. 더 자세한 문의는 국회사무처 문화소통담당관실(02-6788-3828~9)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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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