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22-12-23 16:21:25 최종 수정일 2022-12-23 22:23:24
최우수상 2곳, 우수상 11곳, 특별상 3명 등 선정해 포상
이광재 사무총장 "국민 신뢰도 높은 기관이 되도록 하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는 23일(금) 오후 3시 국회접견실에서 '2022년도 「일하는 국회」 홍보 우수부서 및 미디어지원관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재 사무총장과 박장호 입법차장, 홍형선 사무차장, 김상수 기획조정실장, 정환철 공보기획관, 김명진 국회방송국장 등 주요 간부들과 포상 부서장 및 미디어지원관 16인이 참석했다.
앞서 국회사무처는 지난 19일(월) 포상심사위원회(위원장 홍형선 사무차장)를 열고 보도자료 배포건수와 보도자료 언론보도(인용) 회수 등을 기준으로 최우수상 2곳(위원회·실국 각 1곳), 우수상 11곳(위원회 7곳·실국 4곳), 특별상(미디어지원관) 3명을 선정했다.
보건복지위원회와 국제국이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에는 법제사법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관리국, 문화소통기획관실, 법제실, 의정연수원이 선정됐다. '특별상'에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국제국 미디어지원관이 각각 수상했다.
이광재 사무총장은 "국회는 전체 국가기관 중에 국민신뢰가 아주 낮다"며 "내년에는 점점 더 국민의 신뢰가 높은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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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