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22-09-05 14:18:12 최종 수정일 2022-09-05 14:18:12
9월 5일(월)부터 예약…1인 최대 2매까지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 활동
생명존중, 배려, 나눔 문화 확산 등 앞장
대한민국국회는 오는 15일(목) 오후 7시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9월 국회문화극장 '한빛예술단의 Music in the Dark' 공연을 무료상영한다.
한빛예술단은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재능을 갖춘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으로 장애 인식 개선뿐 아니라 생명존중, 배려,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빛오케스트라는 차이콥스키 <백조의 호수 - 정경, 왈츠>, 사라사테 <지고이네르바이젠> 등을, 브라스앙상블은 방탄소년단(BTS) <Dynamite>, <Queen 메들리> 등을, 프로젝트 더 밴드(the Band)는 도깨비 OST <Beautiful>, 미녀와 야수 OST <Beauty and the Beast>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국회 통합예약 홈페이지(https://reservation.assembly.go.kr/reserve/main/main.do)에서 5일(월)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예약접수한다. 1인 최대 2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방문 시 신분증과 예약내역증(핸드폰 문자메시지)을 필참해야 한다. 더 자세한 문의는 국회사무처 문화소통담당관실(02-6788-3828~9)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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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