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장동향

    홈으로 > 의장단동향 > 의장동향

    金의장,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2022 한중도예특별전' 참석

    기사 작성일 2022-08-24 16:41:13 최종 수정일 2022-08-24 16:41:47

    •  
      url이 복사 되었습니다. Ctrl+V 를 눌러 붙여넣기 할 수 있습니다.
    •  

    "한중 수교 30주년 맞아 양국 문화교류에 활력 불어넣어야"

     

    김진표 국회의장은 24일(수) 오후 국회의원회관 3층 특별전시실에서 협성대학교 아시아교류원과 한국국제문화교류원, 중국 숭덕미술관이 공동주최하는 '2022 한중도예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
    김진표 국회의장이 24일(수) 오후 국회의원회관 3층 특별전시실에서 열린 '2022 한중도예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김진표 국회의장은 24일(수) 오후 국회의원회관 3층 특별전시실에서 협성대학교 아시아교류원과 한국국제문화교류원, 중국 숭덕미술관이 공동주최하는 '2022 한중도예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 의장은 이번 특별전의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중국은 오랜 기간 문화 교류를 해왔으며 특히 고대부터 현대까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성장한 도자 예술은 두 나라의 오랜 우정을 상징하는 결정체"라며 "이번 '특별도예전'이 양국의 도예 문화를 발전시키고 두 나라 국민의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한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올해가 '한중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된 만큼 이번 기회에 양국 문화교류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며 "먼저 사람과 문화가 오고 가야 경제가 융성하고 산업이 번창한다"고 강조했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한국어로 "오늘 한중도예특별전이 양국 관계를 빛나게 해 줄 것이 틀림없다"며 "주한중국대사관은 앞으로도 양국 관계가 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24일(수) 오후 국회의원회관 3층 특별전시실에서 열린 '2022 한중도예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김진표 국회의장이 24일(수) 오후 국회의원회관 3층 특별전시실에서 열린 '2022 한중도예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된 도예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2022 한중도예특별전'은 오는 26일(금)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개막식 이후 김 의장과 참석자들은 이왕용 강남대 명예교수의 안내를 받으며 전시된 도예 작품을 함께 관람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 의원(2022 한중도예특별전 부조직위원장)과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재준 수원시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송기출 협성대학교 아시아교류원장, 윤태운 전 한국도예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생생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 CCL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스 코리아 표시
      라이센스에 의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저작자 표시저작자 표시 : 적절한 출처와 해당 라이센스 링크를 표시하고 변경이 있을 경우 공지해야 합니다.
    • 비영리비영리 : 이 저작물은 영리 목적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저작권 표시 조건변경금지 : 이 저작물을 리믹스, 변형하거나 2차 저작물을 작성하였을 경우 공유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