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22-05-02 16:41:16 최종 수정일 2022-05-02 16:41:16
"우리 국회도 우크라이나가 평화를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할 때"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4월 30일(토) 부의장집무실에서 우크라이나 국회의원 '안드리이 니콜라엔꼬',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드미트로 포노마렌코'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우크라이나인들은 두려움 없이 이 전쟁에서 승리하겠다"며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의 민주주의가 허물어지지 않도록, 한국이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정 부의장은 "이제 전쟁은 그만 멈춰야 한다"며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지켜보고 있고, 우리 국회도 우크라이나가 평화를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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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