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21-12-08 18:38:50 최종 수정일 2021-12-08 18:38:50
"위기의 강을 무사히 건널 수 있는 지혜의 등불 되길"
박병석 국회의장은 8일(수) 오후 국회의사당 분수대에서 열린 성탄트리 점등식에 참석했다.
박 의장은 "성탄트리가 위기의 강을 무사히 건널 수 있는 지혜의 등불이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등불이 돼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밝혀줬으면 좋겠다"며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소중한 것이었다는 점을 절실히 깨닫고 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되뇌이게 된다"고 말했다.
점등식에는 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인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부회장인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 고명진 수원중앙침례교회 목사,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 목사 등이 함께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