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장동향

    홈으로 > 의장단동향 > 의장동향

    박병석 의장, 국군의무사령부·수도병원 위문 방문

    기사 작성일 2021-09-17 14:19:20 최종 수정일 2021-09-17 14:19:20

    •  
      url이 복사 되었습니다. Ctrl+V 를 눌러 붙여넣기 할 수 있습니다.
    •  

    "최고 수준의 의료시스템 유지할 수 있도록 국회도 관심 갖겠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추석 연휴를 앞둔 17일(금) 오전 경기 성남에 있는 국군의무사령부와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해 장병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17일(금) 오전 경기 성남에 있는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박병석 국회의장은 추석 연휴를 앞둔 17일(금) 오전 경기 성남에 있는 국군의무사령부와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해 장병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박 의장은 최병섭 국군의무사령관의 부대 소개를 듣고 "코로나 상황에서 신속하게 군대뿐만 아니라 민간에도 최선의 지원을 해줘 감사하다"며 "부상 장병을 최단 시간에 최적의 진료를 하겠다는 각오를 보며 자녀를 군에 보낸 부모님들이 마음 든든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국군의무사령부가 최고 수준의 의료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국회도 관심을 갖겠다"며 "2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상황에서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으로 우리 국민이 안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커다란 공로가 있다"고 격려했다.

     

    국군의무사령부는 지난해 1월부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전군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과 치료를 전담하고 있다. 인천공항검역소, 생활치료센터 등에 코로나19 의료인력을 파견해 민간인 치료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박 의장은 국군수도병원으로 이동해 근무 요원 등을 격려했다. 국군외상센터에서 문종하 1진료부장의 보고를 받은 박 의장은 "최근 중상을 입은 장병의 초기외상소생술을 27분 만에 마쳤다니 젊은 장병들을 살려내겠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국가감염병 전담병동으로 이동해 오홍상 감염관리실장의 보고를 받았다.

     

    이번 방문에는 최병섭 국군의무사령관, 석웅 국군수도병원장, 국방부 김성준 인사복지실장, 고윤희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 정상훈 국회사무처 운영지원과장 등이 함께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 CCL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스 코리아 표시
      라이센스에 의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저작자 표시저작자 표시 : 적절한 출처와 해당 라이센스 링크를 표시하고 변경이 있을 경우 공지해야 합니다.
    • 비영리비영리 : 이 저작물은 영리 목적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저작권 표시 조건변경금지 : 이 저작물을 리믹스, 변형하거나 2차 저작물을 작성하였을 경우 공유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