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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2022년도 예산안 접수·배부…종이인쇄물 36% 감축

    기사 작성일 2021-09-03 14:45:43 최종 수정일 2021-09-03 14: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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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4용지 약 200만장, 1톤 트럭 6대분의 종이 절약 효과
    이춘석 사무총장 "인쇄물 최소화, 전자자료 적극 지원"

     

    이춘석 국회사무총장이 25일(화) 의원회관 2층에서 열린 '디지털 정보안내 게시판' 시범가동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이춘석 국회사무총장이 지난 5월 25일 의원회관 2층에서 열린 '디지털 정보안내 게시판' 시범가동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춘석)는 3일(금) 정부가 제출한 「2022년도 예산안」을 접수해 예산안과 첨부서류를 각 의원실과 위원회 등 관련 부서에 배부한다.

     

    국회사무처는 접수·배부하는 예·결산 관련 서류 인쇄물을 국회의원실 수요조사를 통해 대폭 감축했다. 인쇄물은 총 300부(1부당 87권)로 지난해보다 약 36% 감소했다. 절약된 종이는 A4용지 약 200만장으로, 이는 1톤 트럭 6대분에 해당한다.

     

    예·결산 관련 서류는 접수되는 즉시 국회 의안정보시스템(http://likms.assembly.go.kr) 등 국회 전산망에서 모두에게 공개되며, 누구든지 자료 파일을 확인하거나 활용할 수 있다.

     

    이춘석 국회사무총장은 "정기국회 기간 예산안 관련 인쇄물 감축을 시작으로 위원회 법률안 심사, 국정감사 과정에 필요한 각종 서류들도 종이 인쇄물을 최소화하고 가급적 전자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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