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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8일 추경안 시정연설…23일까지 본회의 처리 노력키로

    기사 작성일 2021-07-05 11:14:10 최종 수정일 2021-07-07 10: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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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5일(월) 회동에서 의사일정 합의
    7월 8일(목) 정부시정연설 청취한 뒤 본격적인 심사 돌입
    여야 7월 23일(금)까지 추경안 국회 처리를 위한 노력 합의

    예결위원장은 추경안이 본회의 의결될까지 민주당에서 맡아
    추경안 처리 이후 예결위 포함 상임위원장 배분 협상 지속

     

    한병도(왼쪽)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왼쪽)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가 5일(월) 국회에서 열린 제389회국회(임시회) 의사일정 협의를 위한 회동에서 악수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여야는 오는 8일(목) 본회의를 열고 「제2회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제2회 추경안)에 대한 정부시정연설을 청취한 뒤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한다. 제2회 추경안은 오는 23일(금)까지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5일(월)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제389회국회(임시회)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7월 임시회 회기는 이날부터 31일(토)까지다.

     

    현재 공석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위원장은 제2회 추경안 본회의 의결일까지 더불어민주당이 맡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예결위원장에 3선의 박홍근 의원을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결위 전체회의, 추경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추경소위) 회의 일정은 추후 정하기로 했다.

     

    여야는 제2회 추경안을 국회에서 처리한 이후 예결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위원장 배분 협상을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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