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원실 행사

    홈으로 > 의원실소식 > 의원실 행사

    정필모 의원, '공영방송 구조 혁신과 공적책무 강화 방안' 토론회 개최

    기사 작성일 2021-06-07 10:20:14 최종 수정일 2021-06-07 10:21:17

    •  
      url이 복사 되었습니다. Ctrl+V 를 눌러 붙여넣기 할 수 있습니다.
    •  

    6월 8일(화) 오후 2시 국회의사당 본관 220호에서 열려
    전국언론노동조합 유튜브로 온라인 생중계 함께 진행

    공영방송의 제도 개혁과 내적 혁신 포괄하는 논의 예정
     

    정필모의원.jpg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필모(사진·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는 8일(화) 오후 2시 국회의사당 본관 220호에서 '공영방송 구조 혁신과 공적책무 강화 방안'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같은 당의 김승원·우상호·유정주·윤영찬·조승래·한준호 의원과 전국언론노동조합이 공동주최한다. 오프라인 토론회와 함께 전국언론노동조합 유튜브로 온라인 생중계한다.

     

    김동준 공공미디어연구소 소장이 정치적 후견주의 배제를 중심으로 한 공영방송의 지배구조 개선 방안 주제발표를 한다. 심영섭 경희대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가 공영방송 경영진과 구성원의 공적책무 강화 방안을, 박진우 건국대학교 교수가 공영방송 구성원의 직업윤리와 전문성 확보를 위한 조직문화 혁신 방안에 대해 각각 대안을 제시한다.

     

    포스터.jpg

     

    최영묵 성공회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김동원 언론노조 정책협력실장,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최선욱 KBS 공영미디어연구소 연구원, 장대호 방통위 방송정책기획과장이 참석한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현장 참석은 토론회 관계자만 가능하다.

     

    정 의원은 "정치적 독립은 공영방송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지만 우리나라 공영방송은 여전히 정치권력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공영방송의 제도 개혁과 내적 혁신을 포괄하는 논의를 진행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 CCL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스 코리아 표시
      라이센스에 의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저작자 표시저작자 표시 : 적절한 출처와 해당 라이센스 링크를 표시하고 변경이 있을 경우 공지해야 합니다.
    • 비영리비영리 : 이 저작물은 영리 목적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저작권 표시 조건변경금지 : 이 저작물을 리믹스, 변형하거나 2차 저작물을 작성하였을 경우 공유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