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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2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 화상회의로 개최

    기사 작성일 2021-05-27 11:45:45 최종 수정일 2021-05-27 11: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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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4일(월)부터 4일간 전 세계 130여 국가 의원들 참여
    '오늘의 팬데믹 극복과 내일의 더 나은 회복: 의회의 역할' 주제
    대표단장인 남인순 의원과 윤희숙·강선우·장혜영 의원 참석

     

    왼쪽 윗줄부터 시계방향으로 남인순, 윤희숙, 강선우, 장혜영 의원. (사진=각 의원실)
    왼쪽 윗줄부터 시계방향으로 남인순, 윤희숙, 강선우, 장혜영 의원. (사진=각 의원실)

     

    '제142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가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4일간 화상회의로 개최됐다. IPU 총회는 1984년부터 정례적으로 연 2회 열렸으나, 2020년 4월 예정된 행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연기됨에 따라 올해 IPU 총회는 역사상 최초의 화상회의로 5월에 열렸다.

     

    제142차 IPU 총회는 '오늘의 팬데믹 극복과 내일의 더 나은 회복: 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전 세계 130여 국가의 의원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국회 대표로는 남인순 의원을 대표단장으로 윤희숙·강선우·장혜영 의원이 함께했다.

     

    총회 본회의에는 남인순·강선우 의원이 참석했다. 남 의원은 대한민국국회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법률 개정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정책 등을 소개하는 한편, 코로나19 회복을 위해 국제사회의 연대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올해 우리나라가 'IPU 아시아태평양 지정학적그룹' 의장국을 맡게 됨에 따라 남 의원이 아태그룹 정례회의를 주재했다. 지난 7일(금) 열린 아태그룹 회의에는 13개 국가에서 의원 40여명이 참석해 IPU 내 각종 상임위원회 임원 공석에 추천할 후보를 논의했다.

     

    IPU는 1889년 창설돼 현재 179개국 의회가 회원국으로 가입된 세계 최대의 의회 관련 국제기구다. 대한민국은 1964년 가입 이래 전 총회에 참석하는 등 IPU를 통한 의회 간 교류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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