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21-01-25 15:25:10 최종 수정일 2021-01-25 15:25:27
"거대 양당이 하지 못하는 일을 열린민주당이 해주길"
박병석 국회의장은 25일(월)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강민정 신임 열린민주당 원내대표의 예방을 받고 취임을 축하하며 "거대 양당이 하지 못하는 일을 열린민주당이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강 원내대표는 교육현장에서 전문가로 교육혁신을 위해 애썼다"면서 "열린민주당의 평가를 드높이겠다고 했는데, 그렇게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 원내대표는 "열린민주당은 그런 일들을 적극적으로 하려고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저희 당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