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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석 의장 "올해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 발주…충청권 메가시티 필요"

    기사 작성일 2021-01-20 17:31:19 최종 수정일 2021-01-20 17: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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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석 국회의장은 20일(수)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의 예방을 받고
    박병석(왼쪽) 국회의장이 20일(수) 오후 의장집무실을 예방한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예방 받고 면담

     

    박병석 국회의장은 20일(수)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의 예방을 받고 "올해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가 발주되도록 할 것이다. 2월에는 세종의사당 공청회 개최를 할 것"이라며 "여야 지도부와 상반기 내로 법과 제도를 완비하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국회 세종의사당이 세워지면 국회타운에 대한 계획도 있어야 한다"면서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수도권과 견줄 수 있는 충청권 메가시티가 필요하지 않겠냐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부지 61만 6천㎡를 포함한 200만㎡를 국회타운으로 만들어야 한다. 국회의원·보좌진 숙소, 국회사무처 직원들 공간, 방송국 등 언론사, 컨벤션 시설 등이 필요하다"며 "의장님이 국회 세종의사당 그림을 그리실 동안, 국회타운을 어떻게 도시계획적으로 만들 것인가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박 의장은 "국회타운도, 충청권 메가시티 프로젝트도 교통망이 제일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교통망 중에서도 철도망에 대해서는 작년 12월에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합의를 봤다"며 "시간이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한 달 정도 만에 국비도 배정됐다"고 말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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