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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방송 '뉴스N' 새얼굴에 신동진 앵커

    기사 작성일 2021-01-04 09:19:54 최종 수정일 2021-01-04 09: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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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월 4일(월) 저녁 6시 첫 방송

     

    국회방송(NATV) 간판뉴스의 새 진행자로 신동진 앵커(전 MBC 아나운서)가 나선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신축년 새해 4일(월)부터 매일 저녁 6시(월~금) 의정종합뉴스 '뉴스N'의 메인 앵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국회입법조사처장으로 임명된 김만흠 전(前) 앵커의 후임이다. 신 아나운서는 2020년 1월 뉴스N 첫 방송부터 진행을 맡고 있는 강아랑 앵커와 호흡을 맞춘다.

     

    올해 25년 차 베테랑 방송인인 신 아나운서는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뉴스와 시사, 교양, 예능을 가리지 않는 전천후 방송인으로 활약해 왔다. 정치학박사 학위(경희대학교)를 취득할 만큼 정치 현장에 대한 전문적 이해도가 높다. 앞으로 국회의 새로운 얼굴로서 국회 의정뉴스의 인지도와 신뢰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 아나운서는 "신입사원이 된 기분이다"며 "25년 간의 방송경험을 바탕으로 국회방송 시청자들에게 국회의 생생한 모습과 다양한 의정정보를 균형감 있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광기 국회방송국장은 "탁월하고 유능한 새 진행자와 함께 국회의 의정소식을 정확하고 공정하게 전달해 의정종합뉴스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게 돼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2021년 개국 17주년을 맞는 국회방송은 스카이라이프 162번, KT올레TV와 SK Btv 65번, LG유플러스 IPTV 172번과 전국 케이블TV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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