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장동향

    홈으로 > 의장단동향 > 의장동향

    박병석 의장, 권덕철 신임 복지부장관 예방 받아…"투명·솔직하게 국민에 알려야"

    기사 작성일 2020-12-29 16:39:57 최종 수정일 2020-12-29 16:39:57

    •  
      url이 복사 되었습니다. Ctrl+V 를 눌러 붙여넣기 할 수 있습니다.
    •  

    "당면한 과제는 코로나19 방역과 백신 문제…백신도 국민이 믿을 수 있도록 해야"

     

    박병석(왼쪽) 국회의장이 29일(화) 오후 의장집무실을 예방한 권덕철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박병석(왼쪽) 국회의장이 29일(화) 오후 의장집무실을 예방한 권덕철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박병석 국회의장은 29일(화)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권덕철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당면한 과제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과 백신의 문제"라며 "잘 되는 것은 잘 되는 대로, 해결해야 할 것은 해결해야 할 것대로 투명하고 솔직하게 국민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스웨덴·독일과 베트남 순방 당시 모범적인 K(한국산)방역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높았다"면서 "K방역과 같이 백신도 국민들이 믿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 장관은 "소임 중 급선무는 코로나19 위기상황을 빠르게 돌파하는 것"이라며 "질병관리청이 주도로 하되,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함께 지원해 차질 없이 방역과 백신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예방에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한민수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 CCL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스 코리아 표시
      라이센스에 의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저작자 표시저작자 표시 : 적절한 출처와 해당 라이센스 링크를 표시하고 변경이 있을 경우 공지해야 합니다.
    • 비영리비영리 : 이 저작물은 영리 목적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저작권 표시 조건변경금지 : 이 저작물을 리믹스, 변형하거나 2차 저작물을 작성하였을 경우 공유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