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2020-11-04 09:26:05 최종 수정일 2020-11-04 09:26:05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3일(화)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 그린뉴딜 정책회의에 참석했다. 김 부의장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국형 뉴딜이 필요하다"며 그린뉴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국회에도 탈탄소 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련법 제정을 추진하겠다"며 "국제적 공조도 활발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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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