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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4차 추경 시급처리·재난지원금 추석전 지급 노력 합의

    기사 작성일 2020-09-10 17:07:04 최종 수정일 2020-09-10 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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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목) 국회 사랑재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최 교섭단체 정당대표 오찬 간담회가 진행 중인 모습.(사진=유윤기 촬영관)
    10일(목) 국회 사랑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위해 회동한 박병석(가운데) 국회의장과 이낙연(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나란히 걷고 있다.(사진=유윤기 촬영관)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교섭단체 대표 오찬 간담회 개최

     

    여야는 10일(목)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 극복을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시급히 처리하고, 긴급재난지원금을 추석 연휴 전에 많은 국민들이 지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한민수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과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10일(목)
    10일(목) 국회 사랑재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최 교섭단체 정당대표 오찬 간담회가 진행 중인 모습.(사진=유윤기 촬영관)

     

    여야는 지난 4·15총선 공약과 정강정책 중 공통사항을 양당 정책위의장이 협의해 처리토록 했다. 첫 회의는 박 의장 주재로 열리며 국회사무처 등 국회소속기관에서 실무팀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오는 24일(목) 예정된 본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 및 민생지원 관련 법률안을 최대한 많이 처리하기로 했으며, 박 의장 주재로 교섭단체 대표 정례회의를 월 1회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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