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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석 의장, 대한상의 회장 예방받아…"최선 다해 국회 정상화 노력"

    기사 작성일 2020-06-16 17:12:21 최종 수정일 2020-06-16 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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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석(오른쪽
    박병석(오른쪽) 국회의장이 16일(화) 의장집무실을 예방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박 의장 "국민들, 국회가 빨리 개원해 어려운 분들 위한 대책 마련해주길 염원"
    박용만 회장 "개원 빨리 됐으면 하는 마음 크다…경제계 입장에서는 안타까워"

     

    박병석 국회의장은 16일(화) "국민들은 국회가 빨리 개원해서 일터를 잃은 분들, 생계가 어려운 분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주길 염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날 의장집무실을 예방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에게 이같이 말하고 "최선을 다해서 국회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코로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크게 3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K-뉴딜 정책을 위한 대규모 추가경정예산 국회 의결 ▲신속한 예산 집행 ▲집행 과정에서 정부관계자들의 면책 범위 대폭 확대 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박 의장은 "국회가 정상화되면 '코로나극복 국회 경제특위'(가칭)를 만들어서 여러 가지 문제를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용만 상의회장 3.JPG

     

    박용만 회장은 "개원이 빨리 됐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여당과 야당, 각자 입장이 있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마음이 급한 경제계 입장에서 안타까운 것이 사실"이라며 "의장님께서 원만히 국회를 잘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는 복기왕 의장비서실장과 한민수 공보수석비서관이 함께했다.


    '바르고 공정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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